본 강좌는 ‘Movement Impairment Syndrome’의 창시자 S.Sahrmann의
첫 번째 한국 제자인 권오윤 교수가 2002년 한국에서 진행한
운동손상증후군(Movement Impairment Syndrome) 강좌를 모태로 하였으며,
많은 연구활동과 실질적인 근골격계 관리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2007년 KEMA(Kinetic Exercise based on Movement Analysis) 강좌로 전환하여
현재까지 전문 관리자를 매년 양성하고 있습니다.
20년 동안 다학제 차원에서 연구하고 경험한 근골격계 관리를 일반인 및 헬스케어
종사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재구성하여 2022년부터 KEMA 학회 라이프스타일
피트니스 강좌가 운영됩니다.
KEMA 접근에 필요한 자세한 기능 해부학과 생체역학의 내용에서부터,
각 관절의 대표적인 KEMA 진단 분류 유형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하였습니다.
1. 입문 과정
2. 피트니스 과정(기초, 심화, 트레이닝)
3. 마스터 과정
KEMA의 개념 및 활용 방안에 대한 소개
기초해부학을 통해 관절을 이루는 뼈의 구조와 형태,
근육별 위치와 기능, 부위별 촉진 및 실습에 대해 배우게 되고,
기본적인 생체역학적 움직임 분석을 배우게 됩니다.
기능해부학을 통해 기능적인 움직임동안 발생되는 생체역학적 분석을
배우게 되며, 부위별 근육 길이 검사, 근력 검사도 동시에 배우게
됩니다. 또한 가동범위 검사와 함께 움직임 손상을 확인하는 검사도
배우게 됩니다.
기초 및 심화과정을 이수한 후, KEMA의 운동손상 분류에 따른
KEMA의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운동 및 중재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